'폴리팝(두들팝 ver.2)'이 2023년 1월 4일부터 3월 5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을 확정 짓고 11월 7일(월) 오전 11시 첫 티켓을 오픈한다.

'폴리팝'은 아동가족 문화콘텐츠 기업 브러쉬씨어터 유한책임회사(대표 이길준, 이하 브러쉬씨어터)의 대표작 '두들팝'의 2번째 시리즈물이다. 

'두들팝'은 ‘영국 가디언지가 선정한 베스트 쇼’, ‘2019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 Editor’s Choice’ 등에 선정됐다. 또한, 최근 북미와 중국 등 60여 곳의 국가에서 투어 공연을 진행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한국에서 오픈런 공연을 진행하며 인터파크 관람 후기 9.7를 기록하는 등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다.  

'폴리팝'은 브러쉬씨어터가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선보이는 첫 번째 신작이다.
상상하는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꿈속을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무대 위 펼쳐지는 영상과 두 주인공 ‘폴리’와 ‘폴라’와의 캐미가 돋보인다.

이번 작품에서는 프로젝션 맵핑 등의 기술과 무대 위 배우의 연기가 어우러지는 연출을 주목할만하다. 무대 위는 집, 사막, 정글, 우주로 무한히 변신하며, 관객들의 끊임없는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아낸다.

또한,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도형 프레임 놀이와 장난감을 상상력을 통해 새롭게 연출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두 주인공과 악사들이 직접 만들어 내는 살아있는 사운드와 유쾌하고 통통 튀는 라이브 연주까지 더해져 '두들팝'을 능가하는 유쾌한 가족극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의 티켓은 인터파크, 세종문화회관에서 예매할 수 있다. 프리뷰 기간인 1월 4일과 5일은 최대 60% 할인 적용이 되며, 11월 27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전 석 58%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브러쉬씨어터는 신한 pLay스퀘어 드림홀에서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을 오픈런으로 진행 중이며, 11월 28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가족 뮤지컬 '드래곤 하이'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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