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백 브랜드 분크가 22FW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패딩 라인을 선보인다.

기존 분크 제품들보다 MZ세대를 타겟으로, 유니크한 색감과 트렌디한 쉐입으로 디자인된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수납 시 자연스럽게 ‘V’자 모양으로 쳐지는 쉐입이 돋보이는 패딩 스타일의 숄더백과 겨울시즌 머플러나 후드 등 여러 형태의 코디 연출이 가능한 바라클라바, 볼륨감 있는 타이 형태의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의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패딩 라인의 메인 아이템인 ‘오르빗 컴포터 숄더 M’ 아이템은 탈착 가능한 패딩 스타일의 파우치가 구성품으로 제공돼 카드, 에어팟 등 수납에 용이하다.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이템들이 돋보이는 분크의 패딩 라인은 9일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분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다양한 경품이 준비된 댓글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

사진=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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