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운 감독의 신작이자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 등 서로 다른 개성을 가진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아온 '인랑'이 언론 배급시사회 성료 후 CGV 페이스북을 통해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이 담긴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영화 '인랑'이 해외 유수 매체들의 극찬을 담은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랑'의 리뷰 영상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박진감 넘치는 장면들과 해외 유수 매체들의 호평이 함께 이어져 눈길을 모은다.

먼저 "액션, 음모, 판타지, 강렬한 심리전의 완벽한 균형"(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이라며 SF, 액션, 느와르와 스파이 장르의 재미까지 완벽하게 녹여낸 김지운 감독의 연출력에 대한 호평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숨막히는 스타일, 김지운 감독 작품 중 가장 야심작"(Screen international), "김지운 감독은 '인랑'을 통해 본인의 장기인 비주얼적인 감수성을 역동적인 디스토피아를 통해 보여준다. 고뇌가 가득한 불안과 정치적인 음모가 가득하다"(South China Morning Post)라며 '인랑'이 보여줄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김지운 감독만이 선보일 수 있는 독특하고 매력적인 영화적 세계관을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뛰어난 연출력으로 세공된 강력한 영화"(Variety), "액션으로 가득한 내러티브, 놀라운 공간 연출"(Screen Anarchy), "원작 애니메이션의 영리한 재창조"(Sight & Sound), "판타스틱한 액션과 황홀한 세트 디자인은 '인랑'이 실재하는 세상이라고 믿게 만든다"(Dread Central)라는 호평은 2029년 근 미래의 어둡고 묵직한 이미지를 완벽하게 창조해낸 프로덕션과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가 직접 만들어낸 강렬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렇듯 개봉 전부터 해외 유수 매체와 영화 관계자들의 극찬을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는 '인랑'은 개성 넘치는 배우들이 선보일 매력적인 연기와 그들이 만들어낼 강렬한 캐릭터, 깊이 있는 드라마로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강동원-한효주-정우성-김무열-한예리-최민호 등 탄탄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과 자신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늘 관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온 김지운 감독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는 '인랑'은 오는 7월 25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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