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첫 연말을 맞아 다양한 모임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디딤 외식사업부 브랜드(백제원, 도쿄하나, 점보씨푸드, 한라담, 오백년 장어)에서 연말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달 27일까지 예약을 하고 익일부터 연말까지 방문한 고객에게는 인기 단품메뉴를 서비스로 증정한다.

프리미엄 한식 브랜드 ‘백제원’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한우 육회를 제공하며 ‘백제원 부천점’의 경우 현재 12월 예약의 30%가 완료되며 고객에게 각광받고 있다. 제철 해산물을 코스요리로 운영하는 ‘도쿄하나’에서는 ''단체 8인 이상을 위한 스페셜 코스"메뉴를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로 사전예약 고객에게 겨울 석화를 제공한다.

코로나 이전에도 프라이빗룸을 제공하는 백제원, 도쿄하나 등의 디딤 브랜드는 연말 예약하기 어려울 정도로 만석 운영됐다. 매장 수용 인원을 안전하게 유지하고자 런치 1부(11:30~15:00), 디너 2부(1부:17:00~19:00/ 2부:19:30~21:30)로 운영된다.

단 백제원의 경우 고객 수요가 많아 런치도 2부제(1부: 11:00~13:00/2부 13:30~15:30)로 운영된다.

사진=디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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