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올세인츠(ALLSAINTS)가 지난 18일 신세계 면세점 강남점에 입점했다.

 

사진=올세인츠 제공

올세인츠는 이스트런던 특유의 감성과 프리미엄 가죽 제품들로 전 세계 패션피플 사이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튼튼한 내구성을 비롯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독자적인 감수성으로 한국 소비자 마음도 사로잡았다.

특히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레더 재킷은 제품 퀄러티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면에서 명품을 비롯한 여타의 브랜드들을 앞선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남성 및 여성라인 모두 만족도가 높다.

신세계면세점 강남점에서는 레더 재킷과 티셔츠, 아우터, 원피스, 카디건, 팬츠, 핸드백, 백팩, 신발 등을 포함한 다양한 2018 S/S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이번 여름 트렌드인 프린트 셔츠들이 올세인츠만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출시돼 여름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세인츠의 이번 면세매장 입점은 지난 6월 오픈한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 이은 8번째다. 이로써 국내 주요 면세점에 모두 입점함으로써 2014년 8월 한국 론칭 이후 빠른 속도로 매장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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