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와 송민호의 영국 ‘아트 투어’가 펼쳐졌다.

사진=MBC 캡처
사진=MBC 캡처

이날 기안84와 송민호는 런던에서 1855년부터 영업중인 전통 화방을 찾았다. 두 사람은 미술에 조예가 깊음에도 처음 보는 도구들과 압도적인 화방의 스케일에 넋을 잃고 구경했다.

기안84는 가득 찬 도구들을 보자 창작의 욕구가 끓어올랐는지 송민호에게 화방에서 구매한 물건들로 그림을 그리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화방 주인에게 즉석에서 가이드를 받았으나 짧은 영어 실력 때문에 전혀 알아듣지 못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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