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과 제주신라호텔가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윈터 로맨틱 이스케이프’와 ‘타임 투 셀레브레이트’ 패키지를 11월 28일부터 선보인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을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윈터 로맨틱 이스케이프’ 패키지를 선보인다. 또한, 친구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기에 적합한 ‘타임 투 셀레브레이트’ 패키지도 선보인다. 

‘원터 로맨틱 이스케이프’의 예약 기간은 11월 28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이고 투숙 기간은 12월 1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이다. 그리고 ‘타임 투 셀레브레이트’의 예약 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30일까지이고 투숙 기간은 12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사진=제주신라호텔
사진=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은 커플을 타깃으로 초겨울 제주를 즐길 수 있는 ‘어썸 윈터(Awesome Winter)’ 패키지를 선보인다.

겨울의 제주를 찾는 커플 고객이 호텔에서 로맨틱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온수풀과 △조명 장식으로 한층 더 화려해진 야외 산책길 등을 마련했다.

국내 최초로 ‘사계절 온수풀’을 선보인 제주신라호텔은 중문 지역의 특급호텔 중 가장 늦은 시간인 밤 12시까지 야외 수영장을 운영해, 은은한 달빛 아래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으로 유명하다.

실내 수영장과 연결되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패밀리 풀’과 만 19세 이상만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여유로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어덜트 풀’에는 모두 히팅 시스템 갖춰진 선베드, 카바나 등 휴식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사진=제주신라호텔
사진=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에 밤이 찾아오면 숨비정원은 반짝이는 수천 개의 조명으로 더욱 낭만 가득한 공간이 된다. 반짝이는 조명이 설치된 산책길을 걸으며 호텔 곳곳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찾아보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다. 

매일 밤 20시부터 50분간 쉬리벤치에서는 레저 전문가 G.A.O.의 별자리 관측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이색 경험을 선사한다.

‘어썸 윈터’ 패키지는 △산 전망 스탠다드 룸(1박), △조식 또는 중식 2인, △어덜트 풀 데이 베드(2시간 이용), △풀사이드 바 전복 한우 차돌박이 짬뽕, △풀사이드 바 딸기 아이스크림이 제공되며, 2023년 2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