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가 국내에도 영향을 미칠까.

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2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현재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황사가 나타나고 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황사는 몽골에 자리한 저기압 영향으로 점차 동쪽으로 이동하겠다.

국내에 영향을 줄지는 내몽골고원과 중국 북부지방에서 추가로 발원되는 황사량에 따라 달라질 전망이다.

추가 황사량이 많아진다면 26일 새벽과 오전 사이 국내에 영향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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