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앞서 ‘배성재의 텐’ 방송 중 대표팀에 대한 불신 발언에 사과했다.

24일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과 우루과이 경기가 진행되는 가운데 가수 딘딘이 사과의 글을 게재했다.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사진=딘딘 인스타그램

이날 딘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 화면을 캡쳐해 게재하며 “죄송해요 우리 대한민국 정말 최고예요”라며 “역대급 경기, 대한민국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딘딘은 월드컵 개막을 앞둔 지난 10월 24일 ‘배성재의 텐’에 출연해 “대한민국은 1무2패 후 떨어질 것 같다”며 “16강 힘들다 할 것 아닌가 라며 그런데 글 보면 '16강 갈 것 같다'라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니까 짜증 나는 것 이라고 말하며 흥분했다. 또 그는 행복회로를 왜 돌리나”라고 사기를 저하시키는 발언으로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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