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조 포르투갈, 가나 경기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한국시간 기준) 오전 1시 카타르 스타디움 974에서 조별리그 H조 1차전 포르투갈 대 가나의 경기가 열린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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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진행된 우루과이와 한국 축구 대표팀의 1차전은 0대0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날 한국 대표팀은 남미 강호인 우루과이를 상대로 예상을 뛰어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방에 성공했다.

포르투갈과 가나는 객관적인 지표에 있어 상당한 격차를 보인다. FIFA 랭킹으로 보면 포르투갈이 9위, 가나가 61위다.

H조 최약체로 손꼽히는 가나지만 평균연령이 낮고, 역습에 강한 팀이다.

한편 포르투갈은 이날 경기에 호날두가 선발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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