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앤스테이시 골프브랜드 AND GOLF(앤드 골프)가 니트 플리츠를 이용한 ‘플리츠 볼타올’을 출시했다.

'볼타올'은 골퍼들이 스스로의 플레이에 집중하고, 매끄러운 라운드를 위해 필요한 아이템이지만 골프패션을 망가뜨리는 주범으로 이를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해 패셔너블한 제품으로 완성했다.

‘플리츠 볼타올’은 플리츠(주름) 형태로 접혀 단정함을 유지하고, 니트의 짜임새 있는 질감과 톡톡 튀는 칼라의 매치를 통해 어떤 골프패션과도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올해 AND GOLF는 첫 컬렉션으로 오버사이즈 보스턴백인 ‘올인백’, 패션이 가미된 카트용 파우치 ‘플레이 플리츠’, 즐거운 티업을 위한 ‘버디참’, 마이크로백 디자인의 ‘볼백’ 그 밖에 세미크롭 티셔츠와 다양한 색상의 모자 등을 선보였다.

이 중 ‘플리츠 볼타올’과 카트 파우치 ‘프레이 플리츠’는 조셉앤스테이시만의 차별화된 시그니처 디자인을 활용한 제품으로 젊은 여성 골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자사몰인 조셉앤스테이시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인 아난티 남해에서 판매되고 있다. 공식 판매 전 얼리버드판매는 인스타그램 또는 자사몰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B2B 선물용으로도 점차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앤드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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