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요미 박경의 반란이 그려졌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시대-문제적 남자’ 165회에는 멘사 회원을 등에 업은 막내 박경의 기세등등함이 그려졌다.

(사진=tvN '문제적남자')

이날 박경은 형들과 다른 팀 좌석에 앉아 의아함을 자아냈다. 일명 ‘뇌요미’로 불리며 놀림과 사랑을 한 몸에 받던 박경이 반란을 기획한 것.

멘사 소속인 박경은 이곳 회원들과 함께 팀을 꾸려 역습을 노렸다. 녹화가 이루어지기 전, 박경은 몰래 대기실을 빠져나와 멘사 회원들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박경을 보자마자 멘사 회원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어깨동무를 하고 뛰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내의 이런 재기발랄한 아이디어가 귀엽기만 한 형들은 그저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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