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드디어 오늘(25일) 개봉했다. 압도적 예매율 1위, 국내외 시리즈 최고의 호평, 뜨거운 내한 열기 버프와 온몸이 시원해지는 리얼 액션까지 갖추고 본격적인 흥행 태세에 돌입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관람포인트를 짚어봤다.

 

NO1. CG? NO! 지구상 최고의 액션 배우 톰 크루즈

- “오직 관객들을 위해서” 한계 없는 리얼 액션 스턴트!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인기는 바로 터주대감 톰 크루즈의 화끈한 액션에 있다. 이번 영화에서도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압도적 액션 연기를 예고해 일찌감치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파리 개선문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도심 카체이싱, 배우 사상 최초로 도전해 100번 이상을 직접 뛰어내리며 완성한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헤일로 점프(HALO Jump)’ 시퀀스, 그리고 후반 휘몰아치는 헬기 액션에서는 줄 하나로 헬기에 매달리는 장면부터 조종까지 톰 크루즈가 직접 소화하며 눈 뗄 틈 없는 시원하고 스릴 넘치는 액션이 휘몰아친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으로 9번째 내한하며 대한민국 관객들을 향한 무한한 사랑을 보여준 톰 크루즈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는 이유에 대해 “오직 여러분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라는 진심을 전하며 팬들을 감동시켰다.

 

NO2. 지상 최대의 미션을 위한 팀워크

- 시리즈 사상 가장 다양한 캐릭터들의 활약!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에단 헌트(톰 크루즈) 뿐만 아니라 시리즈 사상 가장 많은 캐릭터들의 활약을 담았다. 에단 헌트와 함께 하는 스파이 기관 IMF 팀원 벤지(사이먼 페그)는 유머도 실력도 더욱 성장한 현장 요원으로 미션에 투입되어 보트 운전을 직접 하고 적과 격투를 벌이기도 한다. 1편부터 시리즈를 지켜온 해커 루터(빙 라메스) 역시 결정적인 장면에서의 활약과 촌철살인 대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새로운 IMF 국장 앨런 헌리(알렉 볼드윈) 또한 팀워크에 한 몫 했다.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압도적 존재감으로 데뷔한 전 영국 정보기관 MI6 요원 일사(레베카 퍼거슨)도 동료로 돌아왔다. 오토바이 체이싱, 저격, 격투 등 다양한 액션 장면에서 에단 헌트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보여줬던 요원인 만큼 자신만의 미션을 수행하고 있는 그의 사연 역시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한 당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겁게 주목 받은 배우 헨리 카빌이 연기한 CIA 상급 요원 어거스트 워커는 에단 헌트의 리얼 액션과는 또 다른 결의 육탄 액션으로 대비를 이룬다. 또한 IMF를 긴장시키는 카리스마를 갖춘 CIA 부국장 에리카 슬론(안젤라 바셋), 치명적인 매력으로 영화의 또 다른 위기를 예고하는 브로커 화이트 위도우(바네사 커비)까지,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캐릭터들이 사상 최대의 불가능한 미션을 헤쳐나가며 단 1초도 놓칠 수 없는 영화를 완성했다.

 

NO3. 6번째 시리즈, 6개 포맷으로 즐겨라

-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까지 6색 스타일
 

사상 최대 미션에 걸맞은 사상 최대 포맷으로 개봉한다는 점 역시 올 여름 유일의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만의 놓칠 수 없는 포인트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오늘부터 2D, 3D, IMAX 2D, IMAX 3D, 4DX, SUPER 4D로 즐길 수 있어 여섯 가지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시원하게 펼쳐지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리얼 액션을 일반적인 영화보다 최대 26%까지 확장된 비주얼로 즐길 수 있는 IMAX 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가 예매 폭주로 이어지고 있다. 또한 내한 당시 톰 크루즈가 “꿈의 스크린”이라고 감탄한 최대 스크린 수퍼플렉스G 역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을 압도적으로 즐길 수 있는 상영관으로 각광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범접불가 액션을 가장 실감나게 만끽하기에는 모션 체어와 환경효과가 더해진 4DX와 SUPER 4D가 제격이다. 초고강도인 ‘4DX 익스트림 코드’를 적용한 장면들로 짜릿하게 즐길 수 있어, 오늘부터 극장으로 피서를 떠날 관객들의 무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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