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30일 디즈니 콘텐츠 쇼케이스 2022 파트1이진행됐다.

‘겨울왕국’ ‘겨울왕국2’ 작가이기도 한 제니퍼 리는 월트디즈니컴퍼니와 아프리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협력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디즈니+ 시리즈 ‘IWAJU’에 대해 “이 역할을 맡은 이후에 전세계적인 이야기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느날 신문을 읽고 있었는데 나이지리아에 기반을 둔 애니메이션 회사에 대한 이야기였다”라며 “이야기를 해보니 굉장히 풍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었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이야기했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처음에는 단편 시리즈로 시작을 해보자 했는데, 굉장히 강력한 시리즈를 소개해줬다”라며 “그래서 이 작업을 계속해서 하기로 결정을 했다. 굉장히 특별한 프로젝트였고 양 회사가 이 작품에 대한 기대가 크다. 6개 이상의 대륙에서 이 작품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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