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26일 다음달 25일 진행 예정인 더불어민주당 전국대의원대회에 나설 당대표 후보가 이해찬 의원, 김진효 의원, 송영길 의원으로 확정됐다.

이날 더불어민주당은 의원회관에서 8명의 당대표 후보를 대상으로 예비경선을 진행했다.

당대표 경선에 나설 후보가 3인으로 압축됨에 따라 의원대회까지 남은 한 달간 치열한 당권 레이스가 예상된다.

예비경선에는 선거인단 440명 중 40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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