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맞아 국내외 브랜드들이 다양한 스타일의 여성용 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패션을 완성하는 필수템이자 실용적인 아이템, 신상 가방을 살펴봤다.

 

 

글로벌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타바사가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캐주얼한 디자인의 버킷백 '해피'를 출시했다.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 트렌디한 무드를 가미했으며 탈부착이 가능한 내부 파우치를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다. 파우치를 제거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자석 여밈으로 마무리했다.

물과 오염에 강한 PVC 소재로 제작돼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롱 스트랩, 와이드 숄더 스트랩 2가지라 취향에 맞는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컬러는 블랙, 머스타드, 와인레드, 그레주 4가지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롯데아이몰에서 구입 가능하며 소진 시까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투명 클러치를 증정할 예정이다.

 

 

컨템포러러리 패션잡화 브랜드 카모토에서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만족시키는 카본 백팩을 선보였다.

모던하면서도 간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 제품은 완만한 곡선 디자인과 카본 특유의 고급스러운 텍스처가 더해졌다. 국내 브랜드 중 유일하게 100% 리얼 카본 소재를 사용해 천연 가죽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700g 대의 가벼운 무게를 자랑하면서도 견고하다. 타임메카와 롯데닷컴, SSG몰, 네이버쇼핑 등 유명 온라인 커머스와 포털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탈리아 최고급 소가죽을 사용해 퀄리티를 자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타마가 여름 시즌을 맞아 컴팩트한 사이즈의 ‘베니 미니미’를 제안한다.

카드지갑 모양의 사각 셰이프로 심플하게 디자인돼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간단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으며 벨트백 겸 크로스백으로 사용 가능해 데일리백에 적합하다. 내부에 있는 골드 체인 스트랩을 활용해 크로스백으로 착용 시 귀엽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고, 벨트백으로 착용 시 양손이 자유로워 실용적이면서 의상에 포인트 역할을 해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백 브랜드 훌라(FURLA)에서 2018 A/W시즌 포문을 열 첫 번째 아이템 무게또 컬렉션을 선보인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퀘어 바디 탑핸들 토트백으로 나비 모티브의 잠금 장식과 블랙&화이트의 모던한 컬러 콤비네이션이 클래식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끌어올려 준다. 폴리우레탄 필름으로 마감한 천연 소가죽인 비텔로플루 소재를 사용해 튼튼한 내구성은 물론 자연스러운 광택을 선사한다. 부담스럽지 않은 사이즈에 사이드 폴딩 디자인을 더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며 실용성까지 갖추어 데일리 백으로 손색 없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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