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스트리트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아이코닉 스니커즈를 재조명한 ‘Eyes of Originals’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에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셀럽,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자신만의 오리지널리티에 대한 시선을 다채롭게 풀어냈다. 

상징적 스니커즈인 ‘슈퍼스타’ ‘스탠 스미스’ ‘포럼’ ‘가젤’ ‘삼바’ ‘캠퍼스’를 중심으로 한 셀럽들의 개성 있는 스타일링 화보와 아티스트들의 크리에이티브한 아트워크가 담긴 타블로이드는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이즈매거진 소셜 계정을 통해 매주 차례로 미공개 콘텐츠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머스트 해브 아이콘 ‘슈퍼스타’ 스타일링 화보는 특유의 음색과 감성으로 MZ세대에게 사랑받는 싱어송라이터 백예린과 자이언티 등이 함께했다. 또한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하는 김나영이 올 한해 패션피플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삼바’를 그녀만의 스타일링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클래식한 디자인과 눈길을 사로잡는 다양한 컬러로 아디다스의 오리지널리티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중 하나인 ‘가젤’의 화보에는 독보적인 패셔니스타 봉태규, 대세 아이콘으로 급부상 중인 래퍼 식케이 등이 등장한다. 

실력파 래퍼 오메가 사피엔의 개성 넘치는 ‘캠퍼스’ 화보와 싱어송라이터 죠지의 소탈한 매력이 ‘포럼’에 더해지는 등 똑같은 스니커즈도 각자의 오리지널리티에 따라 무한한 스타일링으로 변주되는 것을 볼 수 있어 흥미롭다. 이외 인플루언서 나라, 오눅, 홍영기, 피버 등 총 11인의 스타일 아이콘이 로젝트에 대거 참여했다.

더불어 패션 포토그래퍼 목정욱과 장덕화가 표현한 ‘가젤’과 ‘캠퍼스’의 아트워크, 꽃과 식물을 활용해 ‘포럼’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플랜트 아티스트 하이이화의 아트워크 화보, 타블로이드 표지를 장식한 아티스트 이나피스퀘어의 작품 등이 프로젝트에 의미를 더했다.

타블로이드는 아디다스 21개 매장을 방문하는 아디클럽 회원이면 선착순 소장할 수 있으며 캠페인 화보에 등장하는 스니커즈 제품들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아디다스 오리지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