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푹푹 찌는 더위로 인해 지쳐가고 온열 환자도 연일 발생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어느새 중복이 다가왔다. 삼계탕 같은 뜨거운 국물의 보양식을 먹기엔 너무나도 더운 날씨, 문전성시인 보양식집을 방문하기 버겁다면 시원한 국물로 기분전환은 물론 간단하게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시원한 닭가슴살 국물 요리’ 레시피 2가지를 준비했다. 영양이 풍부함은 물론 불 앞에 서지 않고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만나보자.

 

 

1. 닭가슴살 메밀국수

여름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메밀국수. 닭가슴살을 얹어주면 더욱 맛있는 영양있는 음식으로 재탄생한다. 닭가슴살 브랜드 맛있닭의 스팀 닭가슴살을 활용하면 닭가슴살을 삶을 수도고 덜을 수 있고 기호에 따라 마늘맛, 고추맛을 선택하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얼음 동동 띄운 국물에 닭가슴살 고명을 얹은 시원한 닭가슴살 메밀국수를 만나보자.

재료 : 맛있닭 닭가슴살 스팀 1봉, 메밀국수, 쪽파, 쯔유, 양파, 오이, 방울토마토

1) 양파, 쪽파, 오이, 방울토마토 등을 먹기 좋은 크기로 미리 썰어놓는다.

2) 물에 쯔유를 부어 육수를 만든 후 냉장고에 넣어 차갑게 보관한다.

3) 맛있닭 스팀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돌려 해동한 후 손으로 잘게 찢어준다.

4) 메밀국수를 삶아 그릇에 담아주고 손질한 채소와 닭가슴살을 넣어준다.

5) 냉장고에 넣어놨던 육수를 부어주면 완성. 기호에 따라 얼음을 넣는다.

2. 닭가슴살 오차즈케

입맛이 없을 때는 시원한 물에 밥을 말아먹기 일쑤.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 닭가슴살을 얹어주고 생수 대신 녹차를 부어주면 일본인들이 즐겨먹는 요리인 오차즈케로 재탄생한다. 여기에 장아찌, 쪽파 등을 얹어주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든든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닭가슴살 오차즈케가 완성된다.

재료 : 맛있닭 소프트 닭가슴살 1봉, 현미밥, 녹차 우린 물, 우메보시(또는 다른 장아찌), 쪽파

1) 현미밥을 지어 준비한다.

2) 녹차를 물에 진하게 우려내 준비한다. 시원하게 먹고 싶다면 미리 냉장고에 넣어놓는다.

3) 맛있닭 소프트 닭가슴살을 전자레인지에 해동한 후 결대로 찢어 준비한다. 후라이팬에 구우면 더욱 뛰어난 맛을 느낄 수 있다.

4) 현미밥을 그릇에 담고 그 위에 우메보시 (또는 장아찌), 닭가슴살을 올린 후 쪽파를 썰어 올려준다.

5) 우려놓은 녹차물을 부어주면 완성.

사진=푸드나무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