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싱가포르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정해인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8일(한국시간 기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AACA에서 넷플릭스 ‘D.P.’ 정해인이 남우주연상(Best Actor in a Leading Role)을 수상했다.

매년 12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ACA는 한 해 아시아 콘텐츠 시장을 리뷰하고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이다.

이와 함께 ‘스물다섯 스물하나’(스튜디오드래곤, 화앤담픽쳐스, CJ ENM)가 베스트 드라마 시리즈(Best Drama Series)를 수상했다.

CJ ENM의 ‘마이 보이프렌드 이즈 베러’는 베스트 제너럴 엔터테인먼트/게임 오얼 퀴즈 프로그램(Best General Entertainment, Game or Quiz Program), 노희경 작가 ‘우리들의 블루스’가 베스트 스크린플레이(Best Screenplay) 등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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