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예매율이 55%를 기록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9일 오전 7시 기준 ‘아바타: 물의 길’ 예매율이 55.3%를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7일 예매를 시작, 전날 예매율 50%를 뛰어넘으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등이 출연하는 ‘아바타: 물의 길’은 월드 프리미어 이후 호평이 쏟아지며 올 연말 최고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3D 돌풍을 일으켰던 ‘아바타’에 이어 특수관 인기를 이어가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14일 전세계 최초 국내에서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