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경서예지(경서, 예지)와 전건호가 세 번째 호흡을 선보인다.

사진=에버그로우 제공
사진=에버그로우 제공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오는 11일 새 싱글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를 발매하고, 내년 1월 7일 동명의 합동 콘서트를 개최한다.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는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보컬 조화가 돋보이는 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지난 겨울 떠나보낸 연인을 서로가 그리워하고 있는 이야기를 담아 계절과 어울리는 깊은 감성을 선사한다.

내년 1월 7일에는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앨범 발매 기념 합동 콘서트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가 개최된다. 

이번 앨범과 동명으로 진행되는 공연에서 경서예지와 전건호는 신곡 무대를 비롯한 다채로운 셋 리스트로 팬들에게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경서예지와 전건호의 새 싱글 ‘그 겨울이 잠든 거리에서’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