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 이중지 장우산을 8월1일 수요일 단독 출시한다.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이달 초 선보였던 비닐우산에 이어 스페셜 에디션으로 출시되는 '레드벨벳 이중지 장우산'은 지난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The Red Summer'를 활용해 윗면에는 로고를, 밑면에는 다섯 종류의 과일을 패턴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팬들의 구매 니즈를 충족시키며 SM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콜라보 상품(우산, 교통카드, 문구용품, 가공식품 등)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특히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레드벨벳, 엑소, 엔시티, 소녀시대 태연, 윤아 등 인기 아티스트의 캐시비 교통카드(5000원)는 고퀄리티 한정판으로 제작돼 국내 팬들과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수경 세븐일레븐 비식품팀 담당MD는 "세븐일레븐은 지난해부터 편의점과 아이돌의 콜라보 상품을 연이어 출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실용성은 물론 소장가치까지 겸비한 상품들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다음달 출시되는 레드벨벳 이중지 장우산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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