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108호가 인기를 한 몸에 받았다.

 

 

1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서울편 두 번째 방송으로 여덟 남녀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건 여자 108호였다. 108호는 손연재와 한지민을 연상케 하는 외모로 모두의 호감을 샀다.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 물을 구해오는 등 환심을 사려 노력했다.

특히 102호가 가장 적극적으로 애정을 어필했다. 102호는 첫 식사 때 108호의 옆에 앉았으며 미니바 선택 때도 108호를 선택했다.

강민경 느낌의 107호에 호감을 표했던 103호도 미니바 선택에서는 "귀여운 느낌의 여성이 좋은데 식사 중에 대화를 하면서 그 매력을 느꼈다"며 108호를 선택했다.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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