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우가 6표를 받으며 머니캐처로 의심받았다.
1일 방송된 Mnet '러브캐처'에서는 네 번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캐처들은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이채운은 김지연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고승우는 김지연에게 "이야기를 더 해보고 싶다"며 그에게 관심을 보였다.
한초임은 이채운에게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그는 이채운에게 "오빠는 진지한 사람을 좋아하니까. 내가 진지하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채운의 태도는 모호했다.
이후 이채운, 황채원은 각각 한초임과 이민호의 비밀을 알게 됐다.
마지막으로 출연자들은 머니캐처인 것 같은 사람을 지목했다. 고승우가 6표를 받게 됐다. 더불어 캐처들의 마음의 향방도 공개됐다.
고승우는 김지연을, 김지연은 이민호를, 이채운은 한초임을 선택해 반전이 펼쳐졌다.
사진=SBS '러브캐처'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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