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오리지널스에서는 힙합 아티스트 도끼가 한국 대표로 아시아 태평양 캠페인에 참여한 P.O.D System(피오디 시스템)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캠페인 영상은 아디다스 아시아 태평양에서 직접 제작한 필름으로, 도끼는 국내 아티스트 중 유일하게 캠페인에 참여했다. 도끼 외에도 크리에이터로서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영향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루한, 배우 양미, 모델 키코 등이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독특한 영상미로 완성 됐으며, 개성 넘치는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P.O.D System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한다.

남들과 다른 새로움을 추구하며 스트리트 컬쳐와 패션을 리드하고 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의 P.O.D System 캠페인은 아디다스 과거 아카이브의 미학과 혁신적인 오늘날 디자인의 연계성을 표현하고 있으며 과거에서 받은 영감으로 새로운 시대를 개척한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캠페인을 통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과거 아카이브에 대한 향수와 새로운 혁신이 조합된 P.O.D System을 선명하고 또렷한 비주얼로 담아내 배경이 된 높은 기온과 안개 낀 전형적인 서부 해안 도시와 대조되도록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개된 새로운 P.O.D-S3.1 스니커즈는 1995년 아디다스 러닝화에 영감을 받아 완성되었다. 어퍼는 니트 소재로 구성되어 신발이 가진 구조를 더욱 도드라지게 보여주며, 러닝의 포듈라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아웃솔이 특징이다.

새로운 P.O.D-S3.1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주요 매장 그리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 볼 수 있다.(소비자 가격 16만9000원) P.O.D System 스니커즈와 캠페인 관련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공식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으며, 도끼가 참여한 캠페인 영상은 8월2일부터 유튜브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