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야수’, ‘정글북’을 잇는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2018년 야심작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국내 개봉일을 확정했다.

 

올 가을, 디즈니 라이브액션이 새로운 야심작으로 대한민국 관객들을 만난다. 2016년 ‘정글북’, 2017년 ‘미녀와 야수’에 이어 2018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가 국내 제목 공개 및 10월3일 개봉까지 확정했다.

북미에서는 이번 주 ‘크리스토퍼 로빈’이란 제목으로 개봉하는 디즈니라이브액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어른이 된 로빈에게 유년 시절의 베스트 프렌즈 곰돌이 푸와 친구들이 다시 찾아오면서 펼쳐지는 놀랍고도 따스한 감성충전 어드벤처다.

일생에서 쉼표가 필요한 순간, 가장 행복했던 시간을 함께했던 잊지 못한 친구들이 찾아오면서 인생의 변화와 새로운 감성을 전하게 될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올 가을 디즈니만의 행복한 기운을 관객들에게 듬뿍 불어넣어줄 것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한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 바캉스 포스터는 시원한 해변에서 여름을 즐기는 곰돌이 푸와 친구들의 모습으로 위트를 더하며 개봉을 기다리는 한국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아무 것도 안 하는 게 제일 좋아”라는 휴가철 적격 카피 역시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이미 ‘곰돌이 푸’는 90년 이상 사랑 받아온 디즈니 클래식의 대표 캐릭터로서 전세계적으로 긍정의 아이콘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원작은 전세계 7000만 부 이상 팔렸으며, 2018년 국내 출시된 ‘곰돌이 푸’ 시리즈 책은 2018년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품으로 꾸준히 사랑 받고 있다.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미녀와 야수’에도 출연했던 배우 이완 맥그리거가 어른이 된 로빈 역할을 맡았으며, 곰돌이 푸와의 우정과 교감을 통해 이 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워라밸과 우정이란 중요한 의미를 다시 깨닫게 해줄 예정이다.

특히 ‘미녀와 야수’(2017) 약 514만, ‘정글북’(2016) 약 254만 명을 동원하며 디즈니 라이브액션의 새로운 흥행 포문을 연 디즈니가 2018년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와 함께 2019년 디즈니 라이브액션 작품들을 대거 라인업을 확정하여 더욱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한다.

이처럼 2018년 디즈니 라이브액션이 선사하는 감성충전 어드벤처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는 10월 관객들에게 영화를 통해 다시 진정 행복해지는 감성을 전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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