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문화를 선도하는 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설 명절을 맞이해 가성비와 가심비를 갖춘 다양한 와인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사진=나라셀라
사진=나라셀라

먼저 높은 가성비를 자랑하는 '몬테스 클래식'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2본입, 5만5천원), '롱반' 멀롯과 샤도네이(2본입, 6만원) 와인 세트가 있다. '몬테스 클래식'은 와인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이 가격에 더 이상 훌륭한 카버네 소비뇽은 찾기 힘들 것이다"고 극찬한 몬테스의 대표 데일리 와인이다.

'롱반'은 이탈리아 북부 출신 와인 메이커 3인방이 나파 밸리에서 어떤 음식과도 손쉽게 페어링해 즐길 수 있는 와인을 만들겠다는 철학으로 미국 현지에서 먼저 인정받은 캘리포니아 최고의 가성비 와인이다.

또 '몬테스 알파'의 프리미엄 레드 와인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2본입, 11만원)은 칠레 최초의 프리미엄 와인으로 입문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어 선물 와인으로 제격이다.

가심비를 갖춘 프리미엄 와인 선물 세트도 있다. 나파 밸리에서 가장 아름다운 와이너리로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는 ‘파 니엔테’ 카버네 소비뇽과 샤도네이(2본입, 65만원), 와인 애호가를 위한 럭셔리 데일리 와인 '덕혼 디코이' 카버네 소비뇽과 멀롯(2본입, 21만원), 투박하지만 귀족적인 시그니처 스타일로 카버네 소비뇽의 제왕으로 불리는 '케이머스' 카버네 소비뇽과 메르솔레이 샤도네이(2본, 32만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 맛의 깊이와 느낌이 고상하고 귀족적인 칠레 최고 와인 수상작 ‘몬테스 알파 엠’(24만원), 시칠리아 대표 와인 '돈나푸가타' 세다라와 안띨리아(2본, 12만원), '퍼즐', '수수께끼'라는 의미로 포도품종의 개성과 블렌딩 와인의 벨런스를 모두 추구하는 '코넌드럼' 레드와 화이트(2본, 16만원), 부르고뉴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부샤 뻬레 에 피스' 본 뒤 샤또와 뿌이 퓌세(2본, 25만원)가 준비됐다.

전국 주요 백화점과 직영 와인숍 나라셀라 리저브, 와인타임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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