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폰 ‘갤럭시노트9’ 출시가 임박하면서 스마트폰 사양이 노출됐다.

 

에반블래스 트위터 화면 캡처

삼성전자는 오는 9일 뉴욕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 신제품 갤럭시노트9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시 후 14일 사전예약을 받고 24일 공식 출시된다.

삼성전자는 최근 갤럭시노트9의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하루의 많은 것이 바뀔 수 있다’는 메시지와 함께 △빠른 속도 △대용량 배터리 △넉넉한 저장 공간을 강조했다.

갤럭시노트9의 정보를 종합해보면, 갤럭시노트9에는 8GB의 고용량 메모리를 비롯해 4000㎃h 등의 고성능·고용량 제품들이 탑제될 계획이다.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핵심인 ‘S펜’도 주목할만 하다. 갤럭시노트9 S펜에는 처음으로 블루투스 기능이 탑제될 것으로 보인다. S펜의 버튼으로도 갤럭시노트9의 음악재생, 사진찍기 등 스마트폰을 제어하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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