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기 여름 극장가에서 한국영화 ‘신과함께-인과 연’과 함께 흥행 쌍끌이를 펼치고 있는 할리우드 첩보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 2주차 주말 박스오피스에서 누적 관객수 549만5071명을 돌파하며 오늘(6일) 550만 관객을 돌파한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 주말 기간 좌석 판매율이 최고치를 기록하는가 하면 CGV 골든에그 지수 97%를 유지하며 장기 흥행과 독보적인 입소문을 다지고 있다. 흥행 신드롬은 국내뿐만이 아니다. 북미 및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2주 연속 정상을 석권하며 전 세계 누적 흥행수익 3억2948만7371 달러(약 3717억 원)​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최강 흥행 레이스를 펼치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내용을 담았다.

 

 

시리즈 제작자이자 주연배우 톰 크루즈는 이번 영화에서 헬기 곡예 비행과 상공 7,600미터 스카이다이빙, 70대의 스턴트카 사이를 거꾸로 질주하는 파리 오토바이 체이싱, 시속 160km 카체이싱, 건물 옥상 질주까지 직접 해내 화제를 뿌리고 있다.

또한 영화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지수에서 시리즈 최고기록인 97%를,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6을 기록했으며 북미 실관람객 평점 시네마스코어 A, 국내 실관람객 평점 네이버 9.18, CGV 골든에그지수 97% 등 기록 및 관객 입소문을 양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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