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사랑하는 최고 캐릭터 범블비의 탄생 스토리와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을 담아낸 ‘범블비’가 올 겨울 관객과 만난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마이클 베이가 제작을 맡고 트래비스 나이트가 메가폰을 잡은 ‘범블비’는 베일에 싸여 있던 범블비 탄생 순간을 담은 1차 예고편으로 화제를 일으킨데 이어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기존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차별화된 매력과 감성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아름다운 노을을 배경으로 소녀 찰리와 범블비가 마주보고 있는 감성적인 비주얼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자신에게 범블비라는 이름을 지어준 소녀와 교감하는 범블비의 모습은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일으킨다.

특히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란 카피는 범블비와 찰리의 만남부터 깊은 신뢰와 유대감을 통해 특별한 친구가 되기까지 특별한 여정과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또한 독창적인 스토리와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시작을 알린다. 2018년의 끝자락을 장식할 초대형 블록버스터 '범블비'에는 헤일리 스테인펠드, 존 시나, 파멜라 애들론, 피터 쿨렌, 바네사 로스가 출연하며 12월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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