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유안의 '신과함께-인과 연'의 현장 스틸이 공개 됐다.

 

 

정유안은 극중 삼차사 중 강림(하정우 분)의 어린 시절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1999년 9월 14일생으로 올해 20세, 만 18세인 정유안은 '신 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강림의 과거를 풍성하게 완성시켰다.

사진 속 정유안은 고려 시대의 의상을 입고 장기를 두고 있다. 상대방을 주시하는 듯한 강렬한눈빛에서 비장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유안은 그간 영화 '밀정' 드라마 '초인가족' '이리와 안아줘'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전방위의 활동들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서 입지를 견고히 해나가고 있다.

개봉을 앞둔 영화 '창궐'에서는 돌개 역을 맡아 이청(현빈 분)이 야귀들과 사투를 벌이는데 큰 역할을 하는 인물로 등장하며, 드라마 '탑 매니지먼트'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리더로 변신해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한편, '신과함께 - 인과 연'은 개봉 첫 날 124만 이라는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연일 1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사진=VAST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