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부터 나홀로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동반자는 단연 캐리어다. 내구성 좋고 편리한 캐리어는 여행길의 든든한 파트너이자 필수 아이템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신소재 및 혁신적인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여행에 편리함을 더하는 신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쌤소나이트 코리아 제공

뛰어난 기술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쌤소나이트는 특히 바퀴를 부착한 여행가방과 알루미늄 소재를 활용한 캐리어를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등 끊임없는 이노베이션을 진행해 왔다. 이번 F/W시즌 신상품인 ‘라이트박스(LITE-BOX)’, ‘폴리곤(POLYGON)’, ‘하틀란(HARTLAN)’ ‘에보아(EVOA)’ 또한 테크놀로지에 기반한 다양한 기능성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디자인까지 갖췄다.

‘라이트박스’는 가볍고 견고한 신소재 커브 우븐이 적용된 캐리어 중에서도 소재의 장점이 가장 극대화된 제품으로, 25인치 제품 무게가 2.6kg로 매우 가볍다. 뿐만 아니라 코너 부분 범퍼가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등 매우 견고하며 찌그러져도 다시 펼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기능성을 자랑한다. 또한 내부 X자 밴드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어 원활한 수납이 가능하다. 현대적인 느낌의 패턴으로 디자인에 고급스러움을 더한 ‘라이트박스’는 20, 25, 28, 30인치 4가지 사이즈와 딥 레드, 이클립스 그레이, 딥 블루 3가지 색상이다.

 

사진=쌤소나이트 코리아,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폴리곤’은 브레이크 스타퍼 기능을 갖춰 간단한 버튼 조작만으로도 바퀴의 움직임을 고정할 수 있다. 또한 뛰어난 품질로 유명한 일본의 바퀴 전문회사 히노모토의 더블 휠을 적용해 움직임이 부드럽고 이동 시 소음을 최소화했다. 더불어 더욱 효율적인 수납을 위해 핸들 스틱으로 인해 잘 활용하지 못했던 공간을 20%, 반대편을 80%로 구성했다. 브러쉬 질감으로 마무리한 표면은 스크래치가 발생해도 잘 보이지 않으며, 20, 25, 28인치 3가지 크기와 다크 그레이, 블루, 핑크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하틀란’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할 정도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췄으며, 미국 교통안전청에서 인증한 자물쇠와 방수 폴리우레탄 코팅이 된 지퍼로 안전한 여행을 지원한다. 내부 디바이더는 모서리가 버클로 연결되어 탈부착이 가능하다. 가벼우면서도 견고해 여행을 자주 하거나 출장이 많은 비즈니스 아이템으로 특히 적합하며 블랙, 네이비 2가지 색상과 20, 25, 28인치의 3가지 크기로 선보였다.

아이스블루 컬러가 새롭게 출시된 ‘에보아’ 또한 메탈 느낌의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바캉스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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