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현의 딸 유주의 성숙한 모습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7회에는 피겨 승급시험에 합격한 이아현의 딸 이유주의 소식이 전해졌다.
 

(사진=tvN '둥지탈출3')

이날 방송에는 앞서 피겨 국제 심판을 꿈꾸며 훈련에 훈련을 거듭하는 이아현의 딸 이유주의 모습이 공개됐었다. 이유주는 최근 피겨승급시험에 합격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출연진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아현은 딸의 꿈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는 엄마였다. 방송 스케줄이 없을 때에는 직접 아이를 픽업하고, 곁에서 훈련을 지켜보며 깊은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부작용도 있었다. 한참 놀고 싶은 나이인 딸과 다툼이 빚어진 것. 남편은 이를 현명하게 중재하며 화제가 됐었다.

박미선은 유주에게 훈련이 힘들지는 않는지 물었다. 이에 유주는 “엄마가 바쁜데도 도와주시고, 아빠가 격려해주시니까 괜찮아요”라고 성숙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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