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예능 ‘피지컬: 100’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관람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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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지컬: 100’만의 거대한 세계

오직 ‘피지컬’만을 두고 펼치는 100인이 참여한 퀘스트들은 개인전과 팀 플레이가 공존하면서도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미션들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의 한계를 시험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퀘스트들은 평창 동계 올림픽과 BTS 월드 콘서트에 참여했던 유재헌 미술감독, 다수의 뮤지컬과 ‘오징어 게임’에 참여한 김성수 음악감독 등 세계적인 제작진들이 함께해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축구장 2개 규모의 거대한 스케일 속에서 각 분야의 막강한 피지컬 100인이 부딪힐 퀘스트들은 ‘피지컬: 100’만의 세계관을 구축하며, 시청자들에게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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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의 피지컬 100인의 치열한 경쟁

'피지컬: 100’에는 격투기 선수 추성훈부터 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스포츠 트레이너 겸 운동 유튜버 심으뜸, 댄서 겸 모델 차현승, 레슬링 국가대표 장은실 등 각 분야에서 우월한 피지컬을 가졌거나 뛰어난 신체 능력을 가진 피지컬 장인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주어지는 퀘스트를 통해 때로는 다른 이들과 협력하고, 때로는 경쟁자로 부딪히면서 단 한 명의 생존자가 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운다. 자신의 한계에 부딪히며 죽을 힘을 다해 버티는 100인의 모습은 서바이벌 특유의 짜릿한 희열과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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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스토리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100인의 드라마

 “100명의 출연자들이 현장에서 만들어낸 극적인 스토리와 멋진 그림만으로도 계획했던 프로그램의 분량을 가득 채웠다”고 전한 장호기 PD의 말에서 알 수 있듯, 출연진 개개인의 스토리텔링과 사연에 집중하기 보다는 주어진 퀘스트를 수행하는 100인의 내추럴한 모습을 담백하게 담아내며 ‘피지컬: 100’만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제작진은 별도의 진행자나 MC 등 몰입에 방해가 되거나 출연진들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억제하는 요소는 모두 제거하고, ‘피지컬: 100’의 세계에서 자유롭고 솔직한 100인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이끌어내고자 했다. 이에 100인은 단순히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기보다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부딪히며 스스로 몰입했다.

한편 ‘피지컬: 100’은 MBC가 제작하고 2023년 1월 24일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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