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도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폭염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체감 더위를 낮춰주는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폭염에 대응해 직장인들의 출근 복장에 대한 규제도 한결 자유로워지면서 반바지, 반팔티셔츠 등 간편복으로 출근하는 ‘쿨비즈룩’도 더욱 각광받으며 비즈니스와 여가생활의 경계 없이 반바지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통기성이 좋은 숏팬츠는 시원할 뿐만 아니라 활동성이 좋아 아웃도어 활동이나 여름 휴가지에서도 빛을 발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는 이례적인 폭염 영향으로 숏팬츠 매출이 전년대비 20%이상 늘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선보인 숏팬츠 중에서도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인 ‘액티브 스포트 5부 팬츠’ ‘썸머 쿨 라이트 5부 팬츠’ ‘썸머 쿨 리프 5부 팬츠’ 3종이 인기를 끌고 있다. 무릎 위까지 오는 5부 기장에 심플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활용도가 높다.

‘액티브 스포트 5부 팬츠’는 신축성이 뛰어난 이엑스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얇고 가벼운 소재를 적용해 활동성을 높였으며 더운날 착용하기 좋다. 허리에는 스트링이 있어 사이즈 조절이 간편하며, 양쪽에 수납이 가능한 주머니가 있다. 색상은 블랙/블루/차콜/카키/네이비 5가지다.

‘썸머 쿨 라이트 5부 팬츠’는 통기성과 경량성이 뛰어난 소재를 적용해 편안함과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팬츠는 베이직 핏에 심플한 디자인을 갖춰 아웃도어뿐만 아니라 출퇴근 스타일까지도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색상은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 블루/차콜/스카이가 있다.

‘썸머 쿨 리프 5부 팬츠’는 통기성 좋아 무더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한 나뭇잎, 기하학 패턴 등의 프린트가 가미돼 여름철 바캉스룩으로 활용하기에도 좋다. 색상은 블랙/네이비/스카이 3가지가 있다.

사진=레드페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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