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직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히는 여름. 이번 무더위는 9월을 지나 10월까지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같이 외출을 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는 긴 더위가 여간 곤욕이 아니다. 체감하는 날씨도 힘들지만 피부관리에도 예민해지기 때문.

자외선이 피부의 탄성을 떨어트리고, 피부노화를 부추긴다는 건 이제 누구나 아는 사실. 때문에 평소보다 한층 더 세심한 피부관리가 필요하다.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더 예민할 수밖에 없는 화장품. 입소문으로 효과 입증된 제품들을 모아봤다.

 

◆ 셀럽들이 선택한 자외선 차단제 ‘AA선스틱’
 

A2AGE의 AA선스틱은 연예인들의 필수 여름 아이템으로 알려져 유명세를 탄 제품이다. AA선스틱은 워터스포츠용인 스킨타입과 데일리스포츠용인 네츄럴타입으로 나뉘어 소비자가 자신에 맞는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구상 최악의 사막지대인 네게브 사막에서 살아남은 것으로 알려진 홍조류의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자외선 차단이 반드시 필요한 스포츠 선수들은 물론 유명 연예인들의 필수 외출 아이템으로도 알려져 있다.

 

◆ 외출 후 스킨케어 ‘트루케어 아줄렌 카밍’
 

이니스프리는 여름철 자외선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수분 진정 효과를 선사하는 ‘트루케어 아줄렌 카밍 미스트 & 젤’ 2종을 출시했다. 햇빛과 외부 요인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구아이 아줄렌 성분을 함유한 여름 스킨케어 라인이다. ‘트루케어 아줄렌 카밍 미스트’는 약산성 포뮬러로 세안 후 무너진 피부 pH를 맞춰주고, 수분 밸런스를 케어하는 안개분사형 미스트다. 함께 출시되는 ‘트루케어 아줄렌 카밍 젤’은 유분은 덜어내고 수분감은 채워 여름철에도 속당김이 심한 수부지(수분 부족형 지성) 피부에도 적합하다.

 

◆ 자신있는 여름 피부 화이트닝 ‘RS.101 더블 화이트닝’
 

올리패스 코스메슈티컬즈(OliPass Cosmeceuticals)가 미백 기능성 화장품 'RS.101 더블 화이트닝' 라인을 출시했다. RS.101 더블 화이트닝 라인은 진귀한 화이트 트러플 오일과 불가리안 로즈 오일에서 추출한 성분의 항산화 브라이트닝 효과가 특징이다. 잦은 에어컨 사용으로 피부 탄력을 잃어버리기 쉬운 여름, 피부 속 컨디션까지 회복시키는 화이트닝으로 손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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