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와이프' 강한나가 낯선 대학생에게 설렘을 느꼈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서는 과거를 바꾼 후 새 삶을 살게 된 차주혁(지성)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주혁은 아내가 서우진(한지민)에서 이혜원(강한나)로 바뀌었다. 이혜원은 재벌가 딸이었으며 차주혁은 이혜원 집안의 도움으로 회사의 위기를 극복, 사내 에이스로 등극했다.

이혜원은 캠퍼스를 걷던 중 자신의 우산으로 난입한 남대생을 보고 묘한 기분을 느꼈다. 그는 대학생을 건물까지 데려다 줬다.

대학생은 그에게 나중에 밥을 사겠다고 약속했다.

이혜원은 집에 돌아온 후에도 대학생을 생각하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사진=tvN '아는 와이프'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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