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방탄소년단 진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김윤아와 윤도현이 게스트로 출연해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한끼에 도전했다.

이날 윤도현은 자신의 딸이 중학교 1학년이라고 밝혔다. 이에 강호동은 "딸이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로 유명하다"라고 말했다.

윤도현은 "얼마 전에 방탄소년단 진이라는 친구가 내 노래를 리메이크했다. 그게 큰 선물이 됐다. 그때 딸이 비로소 인정을 해줬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6월 윤도현의 '가을 우체국 앞에서' 커버 버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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