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피플의 잇 브랜드인 시계 브랜드 파슬(FOSSIL)과 루미녹스(LUMINOX)가 첨단 기능과 세련된 디자인의 신제품을 나란히 출시했다.

 

 

파슬이 발표한 파슬Q 4세대 터치스크린 스마트워치는 사용자가 스트랩에서 다이얼까지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혁신적이면서 독특한 디자인 구성으로 가득하다. 사용자는 36개가 넘는 패션부터 노블티까지 전용 다이얼을 사용할 수 있으며 증가한 숫자만큼의 앱을 디바이스를 통해 모두 경험할 수 있다. 소셜미디어의 사진 또한 워치 뒤 배경으로 지정 가능하다.

기능 기반 다이얼, 소셜 공유 기능, 심박수 측정, NFC 결제 기능 및 GPS 탑재와 같은 추가 기능을 탑재했다. 남성용 2종, 여성용 2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42만~46만원대. 이달 중순부터 전국 파슬 백화점 매장과 리테일 매장, 공식 사이트에서 구매 가능하다.

 

 

루미녹스는 2018 F/W시즌 ‘LAND’ 시리즈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LAND’ 시리즈는 군 정찰병에서 영감을 얻은 견고한 디자인에 나침반, 알람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으며 독자적인 LLT(LUMINOX LIGHT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해 무려 25년 동안 자체적으로 발광하는 인덱스가 특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브랜드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 케이스에 화이트와 레드, 그레이와 레드 컬러 조합으로 탄생된 3종으로 구성됐다. 견고한 외형에서 나오는 세련된 이미지와 함께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가을·겨울철 야외활동은 물론 데일리룩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가격은 63만3000원. 국내 최대 시계 전문 편집숍 갤러리어클락 전국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파슬, 루미녹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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