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시청자들의 선택은 ‘범죄도시2’였다.

25일 시청률데이터기업 TNMS에 따르면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영화 ‘범죄도시2’가 가장 많은 시청자의 선택을 받았다.

 

지난 24일 SBS에서 방영된 ‘범죄도시2’는 전국 가구 시청률 10.1% (TNMS 기준)을 기록했다.

‘범죄도시2’는 지난해 5월 개봉,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어온 극장가에서 천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편 장첸(윤계상)의 뒤를 잇는 강력한 빌런 강해상(손석구)의 등장과 압도적인 형사 캐릭터 마석도(마동석)의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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