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의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이 제주 겨울 제철 식재료로 만든 특선 요리와 신선한 딸기 디저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테이스티 윈터' 프로모션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사진=메종 글래드 제주

시그니처 메뉴 양갈비를 비롯해 대게, 굴찜, 홍가리비, 뿔소라, 방어회 등 제철 해산물 특선 메뉴와 전복 김밥, 흑돼지 버터구이, 통오징어 만두, 오메기떡 등 제주 야시장 로컬 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다.

특히 제주 야시장 로컬푸드는 제주도의 특산품부터 다양한 제주식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매주 토요일 디너 1부에는 스페셜 이벤트로 겨울 별미 ‘대방어 해체쇼’가 진행되며 사잇살, 배꼽살, 뱃살 등 대방어 특수 부위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핑크빛 색감의 ‘스트로베리 다쿠아즈’와 ‘스트로베리 마카롱’, ‘딸기우유 젤리’, ‘딸기 초코’ 등 겨울 제철과일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와 딸기의 향긋함을 보다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롤케이크’, 계묘년 토끼의 해를 맞이하여 토끼 모양의 생크림이 올라간 ‘스트로베리 생크림 케이크’를 맛볼 수 있다.

이외 프로모션에 어울리는 추천 와인으로 삼다정 소믈리에가 직접 추천하는 덕혼 디코이 샤도네이, 다렌버그 데드 암 쉬라즈, 칼레라 센트럴 코스트 피노 누아 등 신대륙 와인 13종을 최대 25% 할인 가격에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런치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 30까지, 디너는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다. 주말 및 공휴일 런치와 디너는 2부제로 운영되며 자세한 시간은 글래드 호텔앤리조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금액은 성인 기준으로 런치 6만2000원, 디너는 10만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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