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용자(김영옥 분)가 강백산(손창민 분)의 서재에서 비밀의 방을 발견했다.

사진=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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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 기억이 돌아온 서윤희(지수원 분)를 감금하고 있는 사실을 용자가 알게 되었다. 

그로 인해 어머니는 자식이 죄짓는 꼴을 보지 못하겠다며 실신하는 모습을 보이고 이를 강바람이 동향을 살피게 된다. 윤태산은 문 밖에 있는 강바람을 보고 석연치 않은 모습을 보인다. 윤태산은 그런 윤서연이 강바람이 아닌지 의심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살리고 있었다.

알아낼 것이 있다면서 숨길 수 있도록 종용했다. 비밀을 끝까지 지키고 보살펴줄 사람은 그밖에 없다며 어머니에게 르블랑과 가족을 위한것이라고 하며 어머니를 설득한다.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는 다음날인 26일(목)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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