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 진구 박기웅 주연의 대작 첩보액션 드라마 ‘프로메테우스’가 오는 9월 말 해외 로케이션으로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잇따른 정상회담으로 평화무드가 조성된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를 반영한 생생한 이야기, 대규모 스케일로 화제의 중심에 선 ‘프로메테우스’는 내년 상반기 MBC 방영을 확정지었다. 특히 기존 드라마와 차별화된 첩보물에 걸맞은 탄탄한 기획과 작품성으로 방영 전부터 기대작 호평을 얻고 있다.

장르물에 능한 액션 여전사 하지원이 국가정보원 대북 2팀장 채은서 역을 맡은 것을 비롯해 북한 대사관 무관 출신 박훈 역으로 진구, 북한 대사관 무관 최룡수 역에 박기웅이 출연한다. 현재의 국제 평화정세를 반영해 그 어떤 드라마보다 리얼한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며 국내외 로케이션을 통해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작사 관계자는 “최고의 배우들이 가세해 리얼하고 스펙터클한 첩보액션 드라마를 선보일 것”이라며 “주연급 배우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각 소속사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