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다양한 색상으로 업그레이드된 레트로 무드 데일리 스니커즈 ‘로얄 브릿지 2.0’을 출시하며 ‘국민돌’ 워너원과 함께 촬영한 다이내믹 스타일링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리복 제공

‘로얄 브릿지 2.0’은 신발 안 쪽에 키 높이 굽을 적용해 한층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이 가능한 컴포트 스니커즈다. 또, 편안한 엠보싱을 느낄 수 있어 장시간 착용해도 착화감이 좋아 데일리 슈즈로도 적당하다. 제품 바디는 트렌드를 가미한 니트 라이크 소재로 구성해 무더위에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한편 보다 유연한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

컬러는 지난 6월 출시했던 모노톤을 바탕으로 레드, 블루 등 포인트 컬러를 추가했다. 리복의 헤리티지가 담긴 벡터 로고를 활용한 레트로 느낌의 컬러 배치도 눈에 띈다. 신발의 앞부분은 독특한 커팅의 가죽 패치를 더해 부드러운 스타일을 연출하고, 볼드한 아웃솔을 활용해 내장 키 높이 굽을 자연스럽게 감춰준다. 전체적으로 캐주얼하면서 스포티한 느낌을 동시에 담아내 일상 어느 룩에도 연출이 매끄럽다.

 

 

리복은 이번 제품 출시와 함께 2018년 리복 아시아 앰버서더인 워너원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는 첫 번째 선택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은 옹성우, 라이관린, 이대휘, 박지훈, 하성운의 모습을 담았다. 워너원의 다이내믹한 세 번째 선택인 ‘로얄 브릿지 2.0’ 구매자들에게는 선착순으로 다섯 멤버의 자신감 넘치는 모습이 담긴 화보 브로마이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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