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회원들이 마성의 추억여행 삼매경에 빠졌다.

오늘(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가 교훈이 가득한 '여름 현무 학당'을 예고한 바, 이색 근현대사 체험을 준비했다고 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모두가 지루할 것이라 예상했던 근현대사 시간은 멤버들의 예측을 뒤엎는 신세계가 펼쳐진다. 뜻밖의 공간을 맞이한 무지개 회원들은 취향을 저격하는 감성에 신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전해졌다.

특히 자칭 레트로 마니아인 얼장 이시언의 시선을 사로잡은 잇 아이템이 등장, 그의 마음을 완벽히 빼앗는다. 과연 이시언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넘치는 애정을 드러낸 그 아이템이 무엇일지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싯적 X세대를 풍미했던 음악에 박나래는 넘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절도있는 춤사위로 스테이지를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콜라텍 감성에 색동 한복 차림으로 등장한 그녀는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무지개 회원들을 포복절도하게 했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불태우게 만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추억의 먹거리의 등장으로 무지개 회원들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동심까지 제대로 자극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무지개 회원들을 제대로 홀린 근현대사의 신세계는 오늘(10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