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년 역사의 독일 정통 밀맥주 에딩거가 폭염 속 워터파크에서 무더위를 잊고 여름의 낭만을 만끽하는 ‘2018 캐리비안베이 메가 BBQ&비어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오는 15일까지 진행한다.

 

 

시원한 에딩거 생맥주와 바비큐, 물놀이 등을 즐길 수 있는 풀사이드 푸드축제로, 피서객을 위한 종합선물세트다. 부드럽고 깊은 맛의 에딩거 맥주를 음미하는 브랜드 전용 부스를 열고 현장 판매 및 다양한 이벤트로 축제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에딩거 부스에서는 샴페인 제조 방식과 유사한 30일 후숙 발효법으로 깊은 풍미를 자랑하는 에딩거 바이스비어 생맥주를 최상의 맛으로 즐길 수 있다. 찬 성질의 밀이나 보리, 홉 외에 다른 첨가물을 금기시하는 이른바 ‘맥주 순수령’을 지켜온 독일 정통 밀맥주를 생맥주로 맛보는 기회다. 에딩거 맥주와 잘 어울리는 폭립, 씨푸드, 터키레그 등 5종의 바비큐를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사 기간 동안 브랜드 부스 방문객 및 캐리비안베이를 찾은 피서객에게 재미와 추억을 선사하고자 서핑 콘셉트의 포토존을 운영한다.

한편 브랜드 부스와 푸드축제는 메가스톰, 워터봅슬레이 등 인기 어트랙션 근처의 산후앙 레스토랑과 야외 파도풀 옆 라꼬스타 레스토랑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메뉴 및 운영 시간은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사진=비어케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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