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티파니 락'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2일 열린 오픈 행사에는 배우 정유미, 위하준을 비롯해 김나영, 기은세가 참석했다. 이들은 '티파니 락' 컬렉션의 새로운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보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연대와 포용의 힘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티파니 락 컬렉션은 작년 9월 선보인 락 뱅글에 이어 반지, 귀걸이, 펜던트로 제품군을 확장했으며 기능적이며 실용적인 아카이브 디자인을 우아하면서도 현대적인 시각을 통해 재해석한 결과물이다. 

남녀노소 모두 착용 가능한 컬렉션으로 자물쇠의 실용성을 담아내고자 브레이슬릿의 잠금쇠 부분에 더해진 혁신적인 회전고리 메커니즘이 특징이다.     

팝업스토어는 오는 14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오픈을 기념해 현장에서 핸드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제공한다. 티파니의 역사와 함께한 전통적인 방식의 핸드 인그레이빙 서비스는 행사 기간 중 11~13일 팝업 현장 및 티파니 매장에서 '티파니 락' 컬렉션을 구매한 고객에 한해 무상으로 제공한다.

사진=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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