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이창섭이 묘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MBC
사진=MBC

지난 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이창섭은 샤이니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11번째 생일파티에 초대됐다.

창섭은 또 다른 손님으로 초대된 태연과 함께 키의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의 생일을 축하해주며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생일파티를 이어갔다.

이어 태연이 떠나자 창섭은 키와 함께 편한 분위기 속에서 술자리를 가지며 군대 이야기를 시작했고, 완벽한 케미로 화제를 불러모았던 군악대 시절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추억여행을 떠났다.

영상 끝에 창섭은 키와 함께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하늘을 달리다'를 열창했고, 변함없는 두 사람의 호흡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창섭은 그룹 비투비의 멤버로 음악 활동 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최근 웹 예능 ‘전과자: 매일 전과하는 남자`를 통해 전국 다양한 대학에 방문하며 남다른 예능감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