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하우스의 첫 액션영화 ‘업그레이드’가 강렬한 비주얼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UPI 코리아)

13일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 등 매작품마다 독특한 개성의 작품들로 영화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블룸하우스의 첫 액션영화 ‘업그레이드’의 메인 포스터가 전격 공개됐다.

‘업그레이드’는 아내를 죽인 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영화다.

이제껏 본 적 없는 독창적인 콘셉트와 파격적인 액션으로 메인 예고편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지난해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 등의 흥행행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모등 능력이 업그레이드된 주인공 그레이가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비장함이 감도는 인물의 모습과 함께 빨강과 파랑으로 대비되는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블룸하우스가 선사하는 액션의 신세계’라는 카피가 더해져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한편 ‘업그레이드’는 해외 언론의 압도적인 찬사와 사전 모니터 시사 만장일치 개봉을 추천 받으며 또 한번의 화제작 탄생을 예고한 상태다. 9월 6일 개봉. 15세 관람가. 러닝타임 1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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