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나라셀라가 경기도 성남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금 1400만원을 전달하고 임직원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나라셀라
사진=나라셀라

기부금은 나라셀라의 '착한 와인' 레오나르도 다 빈치 기부 캠페인 일환으로 모금됐다. 12월 한 달간 레오나르도 다 빈치 전 제품을 대상으로 1병 구매할 때마다 1천원씩 적립하고, 여기에 나라셀라의 적립금 1000원을 더해 2배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까지 더해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전달과 함께 나라셀라 임직원들이 독거 노인, 노숙인 등을 위한 배식, 설거지, 뒷정리 등 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따뜻한 온정 나눔을 실천했다.

나라셀라는 2021년부터 무료 급식소, 재활 시설 등 노숙인 복지 사업과 청소년 쉼터, 자립지원관, 이동 상담소 등을 청소년 복지 보호사업을 병행 운영하는 안나의 집에 지속적으로 기부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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